Making of NuAns ® Vol.2 by Simplism x TENT

브랜드의 통일감

금번 발표된 NuAns 브랜드 제1탄의 제품군은 기본적인 소재로서 기모소재인 펠트를 사용했습니다.
“가죽은 Simplism에서도 하고 있고 처음에는 다른 것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그 중에서 나온 것이 펠트입니다.”라고 호시카와 대표가 이야기 했습니다. “펠트는 통상 디지털 제품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소재이지만 ‘어려울 것 같지만 그래서 하고 싶은’ 이라는 호시카와 대표의 말에 감동했습니다. 그래서 하고 싶어졌습니다.” 라고 말하는 TENT의 두 공동대표.

이미 각 제품의 기능면에서의 아이디어는 어느정도 완성되어 있었으므로 소재감은 NuAns의 컨셉에서 생각해 가고 있었지만 최종 결정한 것이 펠트였습니다. 단지 처음에는 기존 제품의 펠트소재에서 고를 생각이었지만 실제로 제품과 합쳐보니 여러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제품과 펠트의 조합이 없었던 것도 이유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배터리는 열을 가지고 있지만 그 것에 적당한 펠트가 없었습니다. 플라스틱과의 접착, 물이 튀어도 괜찮은지 오염에 강한지 통전하는 제품이 많기 때문에 난연성은 필수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확인해 갔더니 결국 기존 펠트로는 만들 수 없었다고 하루타 대표가 말했습니다. 결국 NuAns제품의 대부분에 붙어있는 펠트 소재는 이 브랜드만이 갖는 유니크한 펠트였습니다. 촉감, 두께, 모의 길이 등 조정할 부분이 많았고 꽤나 힘들었지만 완성된 제품은 정말 만족했다고 3명은 입을 모았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제품에 필히 펠트를 사용하진 않겠지만 적어도 제1탄은 브랜드의 통일감을 내기 위해서도 펠트로 갖추고 싶었습니다. 소재로서의 펠트를 실현함에 있어 만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좋은 제품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를 가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하루타 씨가 고민했던 때를 뒤돌아보며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NuAns 제품의 장점 중 하나는 지금까지 디지털 제품에 없었던 다양한 색상에 있습니다.
“백과 흑 즉, 밝은 색으로 할지 어두운 색으로 할지는 고객들이 선택하도록 하고 싶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양한 색상을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것만으로는 지나치게 생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카키색과 노란색도 추가했습니다. 이 두가지 색은 디지털 기기보다도 인테리어나 옷, 가방 등과의 조화를 생각했고 더 나아가 자전거와 공구와 같은 도구스러움을 가지게 하고 싶었던 생각도 있었습니다” (아오키 대표)
일반적인 디지털 제품에는 핑크나 청색 등이 자주 사용되지만 이번에는 그러한 색을 피했습니다. 인테리어 속에서 사용되기 어려운 색만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색과의 조화를 첫번째로 생각했습니다. 아오키 대표는 선명한 아름다움이라는 느낌만이 아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라이프 스타일 제안형 인테리어 잠화점 등에 놓였을 때에 위화감 없는 소재감과 컬러를 선택하여 최종적으로는 4가지 색을 나열해 브랜드로서의 통일감 있는 이미지를 조정해 갑니다. 호시카와 대표는 색상도 색상이지만 이번 디자인은 어떤 제품도 TENT가 컨셉을 충분히 이해하고 제안해 준 제품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부분을 큰 폭으로 바꿀 것은 없었고, TENT의 이름을 걸고 함께 하는 프로젝트 였기 때문에 TENT스러움도 내주었으면 했다고 합니다.

NuAns의 제1탄 제품군으로는 펠트 이외에도 알루미늄, 엘라스토머(수지)가 소재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한 소재를 고른 이유도 또한 기능과 디자인에 직결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Lightning 케이블인 BANDWIRE나 모바일 배터리인 TAGPLATE의 케이블 부분에는 엘라스토머가 사용되었습니다. 케이블을 180도 구부려 네임태그 스트랩 부분처럼 보이는 디자인에는 엘라스토머의 유연함을 활용함과 동시에 그 표면에는 천과 같은 섬세한 3D텍스처를 사용하였습니다.
“고무 소재의 싼 느낌의 감촉으로부터 탈피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얇은 엘라스토머를 구부려 그 위에 확실하게 통전시켜 텍스처를 넣는 것도 굉장히 어려워 무리라고 생각했던 적도 몇 번 있었습니다” 라고 호시카와 대표는 개발 시의 어려움을 떠올렸습니다.
하루타 대표는 “장식이 아닌 필연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태그의 형태를 특별함을 주고싶었기 때문에 엘라스토머의 일부분도 접어 넣은 천같이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한 의미 있는 디자인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런 특별함은 케이블에도 적용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비닐 같은 싼 느낌의 소재가 아닌 패브릭처럼 질감 있는 소재로 감았습니다. NuAns는 감촉을 중요하게 만들었고 시각과 촉각 모두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만들기의 제안이기도 합니다.
TENE의 두 대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아이디어나 전략들은 인터넷상에서 바로바로 소비되어 ‘재미있구나’ 정도로 끝나 버립니다. 물론 그런 즐거움도 중요하지만 사용 할수록 애착이 새기는 제품, 실제로 가지고 있어서 좋다는 느낌을 알 수 있는 것이야말로 늬앙스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들고 다니는 제품으로서 모바일 배터리는 가방 속의 다른 제품을 상처주지 않게 하고, 촉감 좋은 부드러움이 요구되기 때문에 펠트를 사용했고 조명기기는 놓고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알루미늄이나 금속소재의 내구성을 높이면서 표면가공의 마무리를 확실하게 했습니다. TILE, CONE 두 조명기기에 사용된 손끝으로 누르면 180도 회전해 Lightning단자가 나타나는 장치는 손끝에 전달되며 회전하는 감촉, NuAns 제품의 곳곳에 사용된 자석으로 한번에 달라붙는 감촉, 만져서 기분 좋은 느낌은 제품의 세세한 곳에서 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